헬스케어1 두번째 플러터앱 : 복약수첩 개발중 내가 쓸 요량으로 만들고 있다.나이가 50이 넘어가니 온통 심혈관계 질환이다. 그런데, 언제 진단을 받았는지 기억 나지도 않고,나름 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나의 눈으로 보면 괜찮지만,남의 눈으로 보면 냉정할 수 있으니까. 토닥토닥 써보면서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내가 매일 열어볼만큼 유용해야 할텐데. 만들게 된 동기내 질환들은 레드존에 접어든 것도 있고, 아직 옐로우존에 있는 것도 있다.다만 아직까지는 약해서 크게 경계하지 않았다. 이 모든 원인은 비만에서 왔다.30대 후반, 힘들었던 프로젝트 때문에 부쩍 늘었던 몸무게들. 결정적인 원인은 치맥이었다.당시는 소맥을 즐겨하지 않던 시대였다.집에 가면 뻗어서 잤으니 몸이 불지 않을리 없다. 내장비만은 피를 더럽혔다.운동을 하지 않으니 콜레스.. 2025. 5. 26. 이전 1 다음